섬.망(望)의 사람들

People in "Prayer of the isle"

오롯이 나로 있던 서먹했던 시간.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이은
은애 역

극단 맨씨어터 단원으로 연극 <14인 체홉>, <메리 제인> 등 다수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영화 <섬.망(望)>에서 주연 은애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섬.망(望)>(2024), 연극 <단명소녀 투쟁기>(2024), <기형도플레이>(2023), <남자들>(2023), 드라마 <커넥션>(2024), <킬러들의 쇼핑몰>(2024),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2021)

Reading in English

"To me, 'Prayer of the Isle' is
A strange time solely to be myself,
Thanks to that time, I am who I am today."

 
LEE Eun

 

As a member of the Man Theater troupe, she has been actively performing in numerous plays,

including "14 Chekhov" and "Mary Jane."
She showcased a profound performance as the lead role, Eun-ae, in the film “Prayer Of The Isle"

최원정
미애 역

영화 <섬.망(望)>(2024), <기억할 만한 지나침>(2019)

영화 속 몽이와 저는 공통점이 많았지만

동시에 달랐습니다.
몽이를 마음에 담고 프레임 앞에

자연스럽게 있으려고 했습니다.
마음을 담은 눈빛은 거짓말을 못하니까요.
몽이야, 우리 행복하자. 어디서든.

몽돌
몽이 역

순리필름 작품에만 출연 중인 명배우 몽돌.
세상은 그를 모르지만, 우리는 그를 안다.

영화 <섬.망(望)>(2024), <기억할 만한 지나침>(2019)
Reading in English

"In the film, Mongi and I shared many similarities but also had differences at the same time. I tried to naturally place Mongi in my heart and in the frame.
Eyes filled with genuine hearts cannot lie.
Mongi, let's be happy. Anywhere."

 
MONGdol

 

Starring exclusively in works by Soonlee Film, the exceptional actor Mongdol.
While the world may not know him, we do.

 

Prayer of the isle (2024), Ephemerals to remember(2019)

홍강우

멈추는 남자 역

영화 <섬.망(望)>(2024)

이것은 고요와 움직임의 미학.
멈춰버린 모든 것들아. 한번만, 한번만 더 발걸음을 떼자.

박세기

멈춘 남자 역

다원예술, 퍼포먼스, 연극 등 여러 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

현재 다수의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 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영화 <섬.망(望)>에서 멈춘 남자 역으로 출연하였다.

영화 <섬.망(望)>(2024), <영화의거리>(2021), <비스트>(2019), <군함도>(2017)

Reading in English

"To me, "Prayer of the Isle" is...
the aesthetics of stillness and motion.
All that has stopped, just once more,
let's take a step forward."

 
PARK Seki

 

An actor who encompasses various art genres including multidisciplinary arts, performances, and theater. Currently active in numerous films, dramas, and theater stages, he appeared as the stopped man in the film "Prayer of the Isle."

나에게 섬.망이란……
나…에게…섬…망…이란……
멈춰 있으나 흐르고 있는.
한땀한땀 수를 놓는 것 같았던…순간순간
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웠던…현장이였습니다.

오민정
멈춘 여자 역

오민정은 하트모양을 좋아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풍경 보기를 즐깁니다.

그리고 생두부를 간장 찍어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 <섬.망(望)>(2024), <기억할 만한 지나침>(2019), 연극과 드라마 다수.
Reading in English

"To me, "Prayer of the Isle" is...
It's like...
Standing still yet flowing.
Each moment felt like laying down beads…
Every moment, every single moment was precious...
It was a lovely scene."

OH Minjun

 

Minjeong Oh enjoys heart-shaped objects, relishes seeing safe and peaceful landscapes, and particularly likes eating seasoned tofu dipped in soy sauce.

이길원

특수청소 팀장

영화 <섬.망(望)>(2024), <내비게이션을 끄다>(2023), <발언시간>(2022)

그저 쌓여 있는 먼지들 바람 속 잔잔하게 흩날리는 기억들

김이담

특수청소 팀원 역

영화 <섬.망(望)>(2024),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3), <이 영화의 끝에서>(2023),

<한산, 용의 출현>(2022), <거래 완료>(2022)

Reading in English

"To me, 'Prayer of the Isle' is
Memories gently scattered in the dust, like wind quietly drifting away."

 

KIM Idam
한예서

어린 은애 역

영화 <섬.망(望)>(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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